[TV DRAMA]트루 블러드 4*05

2011.07.27 00:04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1683

조 리한테 목에 사슬이 감겨서 휘둘리는 토미..거의 기절하자..조 리는 공격을 멈추고 뒤로 돌아서는데..조 리와 토미의 엄마는 토미를 투견에 보내려고 하는 의중이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토미가 역습합니다. 기절한 척 했던 토미..조 리를 제압하자마자 죽어라 머리를 두들겨 팹니다. 그러자 토미의 엄마는 오히려 토미에게 덤벼들고..그 와중에 머리를 강하게 맞고 쓰러집니다. 조 리를 죽여버리고 난 후에서야 정신을 차린 토미..그때서야 쓰러진 엄마를 알아챕니다..

 

달밤의 의식 중 팸에게 강력한 주문을 꽂아넣은 마르니..마르니는 신령님이 들어와서 한 거라고 자기는 잘못한 게 없다고 하고..헤수스,타라,라파옛 모두 짜증나서 마르니를 떠납니다..

 

Baby not yours라는 크레용 글씨가 벽에 그려진 것때문에..알린은 르네의 유령이 경고한 거라고 무서워하고 테리는 그 와중에 아이디어를 냅니다..목사를 불러서 엑소시즘같은 걸 집에 하자는..알린은 요즘에 교회 안갔는데 하면서 찔려하고..

 

에릭은 잠든 수키의 방문을 슬쩍 열고 그녀를 들여다보는데..갑자기 고드릭이 나타나 그를 이끕니다. 메이커답게 에릭을 간단히 제압해서 에릭에게 강제로 너는 악하게 태어난 운명의 소유자라고..사랑할 수 없다며 그녀의 피를 다 마셔버리고 밝은 태양을 걸으라고 유혹하고 에릭은 결국 수키를 물게 되는데...이건 사실 꿈이었습니다..실제로 수키가 잠든 방문을 열고 스을쩍 들어가는 에릭..수키는 깨어나 갑자기 놀라고..에릭은 나쁜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수키의 옆에 누워서 꿈에서 고드릭이 자기를 악하다고 했다고 자신이 악하냐고 묻는 에릭..수키는 아니라고 하면서 그를 진정시키고..마음의 상처를 입은 듯한 에릭이 해뜰때까지 수키 옆에 있어도 되냐고 묻자..송곳니랑 손만 조심하면 괜찮다고 하고 에릭과 같이 눕습니다..에릭은 수키처럼 이쁜 사람은 절대 해하지 않을거라고 주절거리고 수키는 왠지 더 에릭과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제시카와 호잇은 기절한 제이슨을 방에다 챙겨주는데..호잇은 뭔가 제시카가 숨기는 것 같단 생각을 들어합니다. 변호사녀는 갑자기 빌의 사무실에 들이닥쳐서 우리는 안되는 사이가 아니라고..계속해서 둘의 관계를 정당화시키려하는데..빌은 뱀파이어의 능력인 세뇌로 그녀가 자신을 무서워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이번엔 팸이 들이닥쳐서 마르니에게 주문을 받아 썩어버린 자기 얼굴을 보여주면서 주문을 건 마녀를 고문하고 죽이는 걸 허락받으려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빌은 지금은 당국이 폭력을 금지해서 어쩔 수 없고 조금 기다려달라고 말립니다.

 

헤수스와 라파옛은 헤수스가 샤먼인 할아버지를 만나러 멕시코로 가자고 해서 멕시코로 향합니다. 라파옛은 그렇게 만나기 싫어하던 할아버지를 왜 만나러가려고 하냐고 하는데..헤수스는 9살때 할아버지가 염소를 죽이게 하면서 경험하게 해준 뭔가 쎈 힘이 뱀파이어들을 상대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하고..라파옛은 어쩔 수 없이 같이 가리고 합니다. 타라는 뉴올리언즈에 있는 연인에게 전화해서 보고 싶다고 하는데..연인은 타라에게 "타라 쏜튼이 누구야"라고 짜증냅니다..이름을 숨긴 걸 알아챈거죠..

 

토미는 곤히 자고 있던 샘에게 달려가서 나 완전 망했어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고 도와달라고 징징대고..

 

수키는 에릭에게 주문을 건 마녀를 찾아가기 위해 식당에서 일하는 그룹멤버 홀리에게 살짝 말을 걸고 그녀가 마음속으로 혼잣말을 하는 걸 엿듣습니다. 제이슨은 정신을 차리고 호잇과 멀롯츠에 가서 밥먹는데..제이슨은 햣삿에서 강간당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가 너무 많은 여자랑 섹스를 해서 저주받은 거 같다고 하고 호잇은 제시카가 뭔가 이상하다고 의심스럽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만월이 내일이라는 걸 홀리에게서 듣게 되자 제이슨은 갑자기 신경이 쓰여 호잇을 식당에 두고 밖으로 나옵니다. 수키는 제이슨이 자기 전화도 씹고 뭔가 이상한 구석이 보여서 신경쓰여합니다.

 

테리와 알린의 집으로 찾아온 목사는 바로 타라의 엄마랑 불륜나서 살고 있는 목사..열심히 춤추고 노래부르더니..이상한 약초를 태워서 연기를 곳곳에 들이댑니다.미심쩍어하는 테리와 알린..그날밤 아이들도 울지 않는 조용한 상황에 너무나 감사해하면서 사랑을 불태우는 두 사람..하지만 서랍장 위에 있던 성냥이 갑자기 스스로 불붙습니다.

 

한편 수키는 마르니의 가게에 찾아가서 점을 보면서 친해지려하는데..강령술을 통해 할머니를 불러온 마르니..그런데 할머니는 마르니를 통해 계속 대화를 하다가 수키에게 직접 이 여자가 위험한 여자다 가까이 있지말고 도망가라고 수키에게 직접 말을 하고..수키는 화들짝 놀라 마르니에게서 벗어나버립니다...마르니도 유령의 말을 들은 지라..자기가 왜 위험한 여자인지 벙쪄하고..그 후 마르니는 빌의 팀에게 납치를 당합니다.

 

샘은 패닉상태인 토미를 챙겨서 시체를 버리러 시체가 담긴 밴을 몰고 가다가 길근처에서 잠복하던 보안관 앤디에게 걸리는데..시체가 담긴 밴의 문을 강제로 열게 하는 앤디의 눈엔 악어가 보입니다..(토미가 변신)..앤디의 위험을 겨우 벗어나서 시체를 가라앉히는 두 사람..토미는 패닉에 질려하지만..샘은 2명을 죽인 경험이 있었다고 담담해합니다.

 

타라는 좀 애매한 상황에 빠져서 갈데가 없어서 수키의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그 와중에 에릭이 나타납니다..타라는 기절할듯 놀라고 수키는 에릭이 달라졌다고 무서워하지말라고 하는데..타라는 둘에게 저주를 내리면서 집을 나가버립니다.

 

빌에게 잡혀간 마르니는 자신의 신에게 기도하다가 환영을 보는데..스페인으로 보이는 곳 감옥에 여자들이 마르니에게 씌웠던 신령님[마녀]주위에서 벌벌떨면서 무서워하고 신령님은 그녀들에게 기도문을 가르치며 추스리는데..감옥안으로 들어오는 남자 사제단은 감옥에 갇힌 여인네 한명을 지목해서 붙들고는 사제인 척 대충 기도문을 읊고는 이빨을 드러내서 그녀의 피를 마십니다..마르니는 놀라다가 다시 현실로 들어옵니다. 빌은 마르니에게 직접 가서 세뇌시키면서 에릭과 팸에게 건 주문을 되롤릴 수 있는지 물어보는데..그녀는 모른다고 답하고..빌은 팸에게 그걸 보여줍니다..

 

알씨드는 어떤 불청객의 방문을 받는데..그 남자는 자신이 이동네 늑대인간 무리의 대왕이라고 자신의 무리에 등록안하고 이게 뭔짓이냐고 하고..알씨드는 난 자유롭게 지내고 싶은 거라고 내집에서 나가라고 밀어버립니다.남자는 이렇게는 안 물러나하는 눈초리로 일단 그 자리를 떠납니다.

 

제이슨은 이상하게 꿈속에서 제시카와 섹스하다가 호잇과 섹스하는 꿈을 꾸고 번쩍 깨어납니다..

 

에릭은 타라가 도망가면서 했던 말..라파옛을 감금하고 고문하고 자기를 죽이려했다는...걸 듣고는 수키가 자신을 왜 곁에 두는지 궁금해하는데..수키는 에릭이 변한 모습을 보고 믿게 되었다고 솔직히 말하고..에릭은 더이상은 안되겠단 생각으로 수키의 집을 떠나려하는데..수키는 가지말라고 잡고..결국 둘은 러브러브 모드로..

 

빌은 자신의 지역 보안관들을 전부 불러모으고..마녀가 나타나 에릭이 없어졌다고 하는데..그깟 마녀!하고 한 보안관이 코웃음을 치자..빌은 불같이 화를 내고 다른 뱀파이어가 뱀파이어의 역사를 이야기해주는데..스페인에서 1600년대에 가톨릭교회내에 뱀파이어들이 기생해있었는데..안토니아라는 마녀가 마법을 부려서 스페인 곳곳에 숨어있던 뱀프들을 햇빛이 있는 바깥으로 끌어왔다고..그래서 모두 다 타죽었다고..알려줍니다..보안관들이 갑자기 그런 일이 없도록 마녀를 죽이자고 다같이 결의를 하는데..팸이 업되서..그만..그노므 마녀때문에 에릭의 기억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해버리고..빌은 불같이 화를 내면서 에릭 어디갔냐고 팸을 몰아붙입니다..팸은 결국 에릭이 수키네 집에 있다고 하고..빌은 바로 튀어나갑니다. 팸은 에릭..미안해..하고 읊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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