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네이버)

http://j.mp/rgNENy

 

...(중략)...김태균은 "외국인 선수로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시즌 초부터 부진했고 부상까지 겹쳤다. 구단에 미안했다.

더 큰 피해를 주기 전에 팀을 떠나야 겠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롯데 구단은 김태균을 만류했지만, 결국 그의 뜻에 따라

남은 계약을 파기하기로 결정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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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새 NPB가 각 팀별로 다수의 투수들이 1~2점대 방어율을 찍고 있는

기록적인 투고타저의 시대라-_-;; 타자 용병들은 좀 힘들긴 했겠지만서도,

내년 계약까지 파기하고 돌아온다니 조금 아쉽긴 하네요.

한화가 다시 잡을 분위기인데, 그렇게 되면 한화가 점점 두려운 타선이 되겠네요.

 

 

김연어

김복귀

김해지

김정리

 

...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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