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 가는 것이 평생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시골에 계신 분이라,

거의다 케이블이나 비디오, 공중파방송을 통해 본 것이니

'영화'라는 단어를 쓰기에 민망한 감이 좀 있네요.

 

부모님과 함께 했기에 더 재밌었던 영화는

플라이, 양들의 침묵, 악마의 씨, 아미티빌 호러, 엑소시스트 등이 있고,

킹콩이나 반지의 제왕도 무척 좋아하시더군요.

 

 

하지만 아무래도 최고 인기 영화는

 

장끌로드 반담의 영화나

스티븐 시걸의 영화입니다.

 

 

돌려차기, 꺾기 신공과 폭력으로 피가 난무하고

플레이보이 모델같은 옷차림의 여주인공들이 나오는데 반응은 아주....

 

 

그런걸 좋아하시더군요. ㅡ_ㅡ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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