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용화가 박신혜에게 키스하네요.

'미남이시네요'에서 쌓인 한을 드디어 풀고야 마는 의지의 수건남자. 축하... 하지 않아! 어딜 감히... -_-+


그냥 박신혜 보려고 틀어놓는 드라맙니다.

공주의 남자는 2회부터 어제까지 쭈욱 놓쳐서 중간에 끼어들기 싫고.

최강희, 지성 드라마는 어제 한 번 봤는데 제 취향이 아닌 것 같아서 그냥 틀어놓고 딴 짓 하면서 박신혜만 봅...;



2.

현아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는 기삽니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11367 

이유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현아 안무의 특정 부분을 문제 삼았는데, 고치느니 차라리 활동을 접겠다는군요.

어떤 안무인진 설명 안 해도 알 것 같네요(...)


근데 정말 이 사람들의 '기준'은 뭘까요?

그 장면만 보면 자기들이 흥분되나? -_-;;



3.

노라조 이혁이 스틸 하트의 보컬과 쉬즈 곤-_-을 함께 부른다... 라는 기사가 있었나보네요. 전 전혀 몰랐지만;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80417511737559&type=1&outlink=1 


그래서 결론은 뻥이라는 건데.

사실 스틸 하트라는 밴드의 본토에서의 입지나 인기도 같은 걸 생각해 보면 불쌍하다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라도 먹고 살아야겠니.

심지어 이 사람들 홍대 앞에 '스틸 하트'라는 커피숍도 열 예정이래요. '전 세계 첫 오프라인 매장!'이라는 데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지.


스틸 하트보단 차라리 이혁이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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