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셀프개드립치며 약정도 안 채운 햅틱2를 치워버리고 갈아탄 아이폰 3Gs..

약정은 이제 다섯 번인가 남았는데, 아 정말 쓸수록 열받네요.

그간 써왔던 핸폰들 중에서 전 제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긴 해요.

보통 24개월 약정을 다 채운 적이 없었...


그런데, 통화 품질이 너무 후져요 ㅠㅜ

이건 뭐 개인적인 잡담 통화 때도 그렇고,

혹시라도 업무적으로 전화를 할 때, 상대방도 아이폰이면 이건 뭐 거의...

열 번에 여덟 번은 중간에 끊어지기 일쑤.


집어던져버려봤자 저만 손해고..

약정은 아직 조금 더 남았고..

아이폰5 9월 출시 떡밥은 줄기차게 쏟아지고..


어떤 폰이 좋을까요? 란 우문은 어차피 각자의 취향 타는 거고 말이죠.


그냥 무더위에 아이폰 땜에 열받아서요..휘리릭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2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8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791
164 [바낭] 일요일 출근 [2] 가라 2012.03.25 1298
163 <I AM: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 2차 포스터 공개!! [4] kiwiphobic 2012.03.29 1472
162 저희 집에 있는 가장 오래된 책짤 [10] 전기양 2012.04.01 2611
161 [느슨한 독서모임] 다음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양을 쫓는 모험」 입니다. [6] 레옴 2012.04.05 1237
160 [바낭] 박근혜 이후 에도 내세울만한 대선인물이 있나요? [11] 이인 2012.04.12 2201
159 젊음의 가격은 얼마나 매겨질 수 있을까요? [6] 쥬디 2012.04.14 1917
158 (챔피언스 리그 이야기)누가 나더러 인간이래? 나 신이야, 드록신! [10] chobo 2012.04.19 1418
157 오늘 꼴데 VS 기아, 양팀 합쳐 볼넷 20개! [9] chobo 2012.04.20 1766
156 서울시가 전두환 사저 경호 동에 대한 임대료를 받겠다고 하니 경찰에서 대신 내준다고 합니다. [12] chobo 2012.04.26 3336
155 [책] 찰스 디킨스의 황폐한 집 bleak house [10] 우박 2012.05.01 2497
154 내가 살고 봐야지, 하지만 사악해질거임. 나보다 더 갑갑한 동생은 바로, [10] chobo 2012.05.23 2631
153 [디아3] 살면서 이런적 처음이야!! - (주의 대박 염장글) [9] soboo 2012.06.05 2554
152 [듀나인] 약정 종료후 번호이동하고 기존 쓰던 핸드폰 사용? [7] Rebih 2012.06.07 1560
151 아무리 디아블로3 한다고 해도 EURO 2012는 봐야죠! [11] chobo 2012.06.08 1305
150 왜 이러는 걸까요? 도데체 이걸 왜 하는 걸까요?(개그 콘서트 '불편한 진실' 황현희 버젼) [4] chobo 2012.06.21 3040
149 (디아블로3) 이렇게 기분 좋은 '요요현상'이 또 어디 있을까요? [4] chobo 2012.06.23 2056
148 (디아블로3지만 디아블로2같은 글) 바바리안, 아니 야만용사가 디아블로2 영광의시절을 재현하는 동영상 chobo 2012.06.27 1309
147 고양이 구조사진 2장 [8] chobo 2012.07.05 2901
146 ㅂㄱㅎ [23] chobo 2012.07.08 4886
145 (바낭)드라마 '각시탈'에만 있는것 [4] 수지니야 2012.07.10 18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