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보고 왔어요.

최종병기 그녀라는 만화를 주변에서 좋아했어요. 저도 모르게 각인이 된것인지 그냥 봐야한다는 의무감과 보고싶더군요.


연출도 좋고 스피드감이 아포칼립토른 연상시키더군요.

군더더기도 전혀없습니다.

친절한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트랜스포머와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이영화는 인과관계나 명분은 확실하지만요...


강추까진 아니였지만 상영시간표가 애니메이션보다 못했어요.주말 2회상영+마지막회가 6-7시라니... 배급사 문제인걸까요?

이래저래 아쉬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