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에 부정적인 분들도 많으실거라 예상되지만, 뭐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물론 저도 예전에 타투에 관심도 없었을뿐더라 그다지 긍정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타투에 그냥 꽂혀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할 용기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의미있는 문구라던지 작게 특별한 무늬를 넣는다던지 등등
크고 거창한거 말고 작고 특별한 한가지를 몸에 새기고 싶습니다.
그러던 중 가장 꽂혀버린 것이 바로 커플타투입니다!
어찌보면 위험한? 행동이긴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의 징표를 함께 새기고 싶어요.
절 가장 매료시킨 것이 바로 이 사진입니다. 모델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요ㅋㅋ
http://blogfiles11.naver.net/20101119_106/itsuki82_1290106368090GWpQW_JPEG/j.jpg
결국 올 여름이 가기 전엔 꼭 타투를 하고 말리라는 마음은..
꼭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언젠가 하고 말리라는 마음으로 바뀌어 버렸네요.
언제쯤 할수있을까?ㅜ
암튼 저도 문신을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