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juna.cine21.com/xe/2652774

 

혹시나 수의사 남자 6호가 대역전극이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역시나.

 

여자분들은 차력쇼 별로 안 좋아하죠.

(사실 저는 깔깔대면서 봤습니다.ㅎㅎㅎ 고통스러워 하건 말건 그냥 재밌어요.)

 

예전에 대학교 스키 수업 2박3일인가 가서 밤에 장기자랑 할때... 양치쇼 같은거 하자고 했는데...

 

같은 반에 배정된 여학생들 무지 싫어하면서 반대하더군요.ㅎㅎㅎ

(양치쇼란? 1개의 칫솔, 1개의 물컵으로 남자 3명이서 양치하는 쇼입니다. 맨 마지막에 양치하는 녀석이 하이라이트죠. 김대희,김준호 등이 보여주곤 했죠.ㅎㅎㅎ)

 

전 지금도 그거 했으면 빅재미와 함께 맥주 한박스를 탔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차력쇼가 아니라 다른걸 했어도 역전은 없었을거에요.(젠틀하게 웃기는 그 무언가를 했어도... 효과 없었을거에요.)

 

사실 마음은 이미 남자 3호한테 다 갔으면서,

 

여자 5호는 적당히 관리 한거였죠.

 

 

 

 

남자 4호와 남자 6호는 또 다시 ASKY 유머를 하더군요.

 

남자 4호 "서울에 여자 많다."

 

남자 6호 "대전에도 많다."

 

그리고 부둥켜 안고 우는 시늉...ㅎㅎㅎ

 

 

 

지난주에 너무 편중된 편집이야길 많이 들었는지...

 

오늘은 여자 1호와 남자3명,

 

여자 3호와 남자 3명 쪽도 꽤 나오더라고요.

 

그와중에도 여자 2호와 4호는 아오안.

 

심지어 마지막 최종선택때 여자 한분은 아예 없더군요. 짐싸서 가버린건지.

 

 

 

 

 

다음주 역대 '짝 출연자 재출연 특집' 하던데...

 

남자 4호 두산맨 또 나오더군요.ㅎㅎㅎ

 

이번엔 과연 ASKY 클럽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이번 회차에선 거의 크리링 역할이던데... 다음 회차는 주인공일지...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