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3 21:32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은 조금 진도가 나갔는데, 작업하던 카페베네의 에어컨이 너무 세어서 중간에 나와야 했어요. 카페라고 이렇게 추울 필요는 없을 텐데. 하여간 진도가 나가니까 다시 무서워집니다.
2.
고클에서 다운받은 비첨옹의 메시아를 빨리 CD로 구워야 할 텐데, 귀찮아서 아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CD 굽는 방법 까먹겠어요. 아니, 정말 까먹었는지도 몰라요.
3.
키스 앤 크라이가 내일 끝인가요?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그럼 다음엔 무얼 하죠? 내일 과연 제가 본방사수를 할 수 있을까요? 일단 예약 녹화는 하고 나가려고 합니다만.
4.
여름이면 팥빙수와 냉면 (중국 냉면 포함) 순례를 하고 다녔었는데. 이번 여름은 제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사실 그럴 돈도 없고.
5.
설리양은 되와 돼를 구별할 줄 압니다. 요샌 이런 것만 봐도 기특하단 말이죠. 슬슬 되와 돼 구별하기 캠페인을 다시 한 번 해볼까요?
6.
하여간 내일은 어떻게든 유진식당을 다시 찾아서 점심을 먹을 것입니다. 이번엔 절대로 찾아요. 미로로 빠지지 않는다고.
7.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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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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