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4 22:56
오오 오늘은 참 알찬 하루였습니다 ㅋㅋ
코난은 15주년 기념 대작이라고 광고를 하던데 뭐 역시 재밌었어요
겨울과 눈이 배경이라서 너무 좋았고.... (지긋지긋한 여름)
마지막 부분에서는 울었어요. 초딩들은 안우는거같던데;;; 늙어서 주책임 ㅋㅋ
언제나 신기한거는 초딩들이 관람문화가 좋다는거에요 ㄷㄷ 엄청 집중하고 조용....
그을린사랑은 딱히 할말이 없네요..
뭐 진짜 충격이어서; (사전지식 없이 갔음)
초반에 그동안 쌓인 피로때문에 피곤해서 좀 졸았는데(글고 원래 이런 영화 앞부분은 좀 지루하잖아요) 어느부분에서 깜놀해서 잠이 확 깹디다..ㅡㅡ;;
결론은 둘다 추천하는 영화라는것
연휴라고 영화관이 둘다 꽉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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