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4 23:27
편혜영 소설집 <저녁의 구애>를 읽고 있는데요
이 작가가 호평받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어요
훌륭하다고 느끼셨다면 어떤 부분에서 그러한가요?
몇몇 평을 보니 일상의 지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그건 별로 새로운 건 아닌 것 같구요.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알고 싶어서 그래요 제가 요즘 책 읽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2011.08.14 23:38
2011.08.15 00:00
2011.08.15 00:10
2011.08.15 01:56
2011.08.15 02:21
그런데, <저녁의 구애>는 그보다 하나 더 건너간, 그런 세계로 와닿았습니다.
그게 뭔지는 아즉 잘 표현을 못하겠어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