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성우는 잘 모릅니다. 2천년대라고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2천년대 성우는 이리저리 많이 접했죠.

 

성우 라디오도 있고, 근래에 나온 애니니까 인터넷에서 성우에 대한 이야기도 많습니다.

 

아직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이전에 인기있던 성우에 대해서는

 

정보를 얻는 것도, 얘기하는 것도 통로가 많은 건 아니었겠죠.

 

 

아무튼, 90년대 애니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굵직한 애니들에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주연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애같이 귀여운 목소리부터 성숙한 목소리까지 폭도 넓은 편이구요. 매력이 있어요.

 

89년이지만 <란마>의 여자 란마, <슈퍼 그랑죠>의 구리구리, <건담0080 주머니 속의 전쟁>의 크리스티나 맥켄지

 

91년 <요술공주 밍키>의 모모, <3X3아이즈>의 파이와 삼지안

 

92년 <전영소녀>의 아마노 아이

 

95년 <슬레이어즈>의 리나 인버스,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아야나미 레이

 

98년의 <만능문화묘랑>의 나츠메 아츠코, <카우보이 비밥>의 페이 발렌타인

 

99년 <명탐정 코난>의 하이바라 아이

 

 

그렇게 괜찮은 작품들만 추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이름값은 있는듯한..

 

90년대에..굵게 활동하셨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8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69
32 독도 가치 74억, 4대강 52조? ExtremE 2012.08.29 1112
31 여름 노래 calmaria 2012.07.08 940
30 김신명숙 그래서요 깔깔깔 티비토론 [5] catgotmy 2012.06.04 2541
29 문대성 사례 보다가 걱정되는 것 - 제발 국익 운운까지는 진도 나가지 말길 [6] DH 2012.03.29 1840
28 [아이돌바낭] 스피카 - 이 분들 왠지 관심이 가네요 [3] 로이배티 2012.02.13 1340
27 고구마 안 찌고 물에 끓여도 돼요? [9] Paul. 2011.11.28 2443
26 홍수 난 나라 [3] 가끔영화 2011.11.07 1980
25 [게임바낭] 가정을 버리고 게임을 선택했습니다. [12] 로이배티 2011.10.29 2838
24 요즘 롯데 타선(롯데팬의 찬양글) [5] chobo 2011.08.26 1330
» 평범한 남성향 90년대 애니 팬이 피해가기 힘든 성우 - 하야시바라 메구미 [5] catgotmy 2011.08.16 1633
22 [새벽 바낭] 아..사랑받고 싶어요 [7] 율피 2011.07.17 2638
21 적어도 자기 통장에 현금 1억원 정도 넣어 놓고 사시는 겁니까! [6] chobo 2011.06.21 3686
20 MBC에서 방영중인 '돈' 보시는 분 계신가요 [6] 로이배티 2011.06.10 2740
19 내가 바로 지각 대장.. [12] 레옴 2011.05.09 2556
18 눈물겨운(?) 구직기를 통해 보는 무능력과 궁상의 인증글 [19] Koudelka 2011.04.07 4201
17 [바낭] 요즘 조언의 대세는 '여자가 하자는 대로 해' 인가요.,. [10] 임시익명 2011.03.21 3301
16 자기 전에 하는 일 + 영시추천 [3] 미루나무 2011.03.10 20459
15 잊혀지지 않는 문장들. 아비게일 2011.03.07 1714
14 김영삼옹께 50대 친아들이 생겼다는 기사를 보니 새삼 김영삼옹 어록이! [14] chobo 2011.02.28 5195
13 추억의 스타 [1] 가끔영화 2011.02.11 26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