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바낭] 듀게의 좋은 점

2011.08.18 15:49

이모티콘이나 ㅋㅋㅋ를 쓰지 않아도 상처받지 않아요.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어도, 좋게좋게 끝내라는 사람이 없어요. (떡밥이 오래 가면 슬슬 관두자고 하지만)

셋째딸

2011.08.18 16:03

멋진 분들이 많아용. 똑똑하고 위트넘치고 정감가는. ㅎ
최근 어떤 분의 글 목록을 검색해보고 든 생각: 이 분 참 우아하시다..!

댓글
은빛비

2011.08.18 16:12

#셋째딸:
저도 그렇게 되고싶지만..
타사이트에 너무 적응되어버려서 듀게에 글올릴때마다 내가 올리는 글이 아닌것같아져요 으아~

댓글
셋째딸

2011.08.18 16:14

저는 제가 쓰는 모든 글들이 다 북끄러워요(...)

댓글
은빛비

2011.08.18 16:19

#셋째딸:
우리 같이 손발 오글오글해보죠..

댓글
폴라포

2011.08.18 16:16

우아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쿨럭

댓글
셋째딸

2011.08.18 16:23

은빛비/ 히힛 같이 오글오글하고 있으면 덜 창피하겠지요? 히히힛~

폴라포/ 전 폴라포님의 글도 검색해본적 물론 있습니다 ㅎ

댓글
꽃띠여자

2011.08.18 16:23

가끔 기가 막히게 웃기는 댓글들이 발견되요. 지금은 딱히 기억은 안 나지만 ㅋ

댓글
셋째딸

2011.08.18 16:24

맞아요, 유독 댓글 전용으로 웃겨주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죠ㅎㅎㅎㅎㅎ
그런데 이 글 starling님 글인데 제가 댓글을 많이 달고 있으려니 죄송 -ㅇ-;

댓글
은빛비

2011.08.18 16:43

#셋째딸:
전 그런분하면 김전일님 생각이 나네요.
댓글 볼때마다 어떤분인지 궁금해서 남자친구에게 물어보곤해요.

댓글
꽃띠여자

2011.08.18 16:27

셋째딸/ 제가 듀게를 처음 찾을때의 의도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 및 상식있는 분들과의 대화 이런 거였는데, 점점 개그 댓글로 눈이 가더라고요. 하하 역시 재밌어야 되요 뭐든~ 앞으로도 많이 웃겨주시길!

댓글
Hello, Starling?

2011.08.18 16:45

셋째딸/ 글은 제가 쌌지만 댓글은 여러분들 꺼니까요 ^^.... (아이돌 말투 같네요)

쿨하단 점에서도 좋고. 위트 있는 댓글들도 많고. 언니들- 하고 친목강요도 안 하고 좋죠.

댓글
불별

2011.08.18 17:18

감정적 찌질을 토로해도 다들 토닥거려줘서 좋아요 ㅠㅠ

댓글
사람

2011.08.18 17:44

당연히 저의 존재죠;

댓글
cksnews

2011.08.18 19:29

ㅋㅋㅋ

댓글
reminis

2011.08.18 20:31

'유독 덧글 전용으로 웃겨주시는 분들' 하면서 저도 김전일님이 떠올랐습니다.(2) 항상 피식 하며 웃다보니까,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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