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불판 깔아봅니다^^

2011.08.21 18:14

바비킴부터 시작하네요

메피스토

2011.08.21 18:22

앜..지상렬 긴장이 거의 일반인급이에요.

댓글
멋진징조들

2011.08.21 18:23

안그래도 지상렬 진행 말하려고 로그인했어요. 무슨 지방 나이트 행사 진행하듯....

댓글
Carb

2011.08.21 18:24

바비킴 너무 떤다 했는데 지상렬은 이거 뭐... 후덜덜하고 있군요.
이 무대는 뭔가 그 긴장감이 매력인 듯해요.

댓글
멋진징조들

2011.08.21 18:25

근데 아름다운 날들 유명한노래 아닌가요?
왜 잘 모르실수도 있다는걸 자꾸 강조하는지;

댓글
lyh1999

2011.08.21 18:30

오늘 김조한은 그냥 락큰롤 테디 베어네요;;;; 나이먹고 몸집이 이렇게 불어날줄이야;;;

댓글
21세기한량

2011.08.21 18:33

오늘 다들 매력적인데요. 정장도 셔츠차림도.

댓글
메피스토

2011.08.21 18:34

김조한 좋군요.

댓글
나보코프

2011.08.21 18:34

다들 그렇겠지만 테디베오는 특히 자기노래가 잘 어울리네요

댓글
lyh1999

2011.08.21 18:38

송은이는 왜 하필 무대에 올라와서 옥주현 시절에도 안하던 엄마미소를...;;;

댓글
루아™

2011.08.21 18:43

윤민수 완전 아닌데;; 정말 긴장감을 엄청주는가봐요....

댓글
Carb

2011.08.21 18:44

윤민수는 처음나온 사람치곤 연기력이 좋네요.
대부분 첫주엔 어리버리한데...

댓글
brunette

2011.08.21 18:44

애끓는 열창을 하시는 분이네요.

댓글
나보코프

2011.08.21 18:46

윤민수는 좀 오바한 느낌입니다

댓글
one coin clear

2011.08.21 18:54

조관우 환상이네요;

댓글
루아™

2011.08.21 18:59

조관우 진짜 좋네요.

자우림은 긴장 비슷한것도 안하는듯....

댓글
나보코프

2011.08.21 19:01

조관우씨도 자기 색에 맞춘 자기노래에서 더 빛나네요

댓글
brunette

2011.08.21 19:03

저 분위기가 무엇인가 했더니, 카리스마였군요.

댓글
brunette

2011.08.21 19:08

무대매너가 뭐 여배우 수준이네요.

댓글
troispoint

2011.08.21 19:10

인순이는 진짜 가수네요

댓글
Carb

2011.08.21 19:11

이건 레전드네요. 인순이가 다시 한 번 나가수를 살리나요???

댓글
poem II

2011.08.21 19:17

전 인순이 나온게 불편해요.너무 현역하는 대선배격 아닙니까. 가수 개그맨들도 대기실에서 편안하지는 않을듯.

댓글
brunette

2011.08.21 19:26

그 촌스러운 노래를 가지고도 1위를 만들어내시는군요.

댓글
lyh1999

2011.08.21 19:28

청중평가단 2위에서 무너지는군요......;;;;;

댓글
Carb

2011.08.21 19:29

윤민수는 상대적으로 무명이라는 동정표(?)를 많이 받아서 그럴 겁니다.
지난 주 조관우의 동정표가 YB를 이겼었죠. 물론 좋아서 찍은 사람도 많겠지만... 1인 3표의 문제점이죠.

댓글
mithrandir

2011.08.21 19:29

2위라고요? 저 무대가?

댓글
깡깡

2011.08.21 19:30

에엑;;;; 지금까지 나온 순위 모두 다 동의할 수 없어요!! 힝

댓글
poem II

2011.08.21 19:30

꼴등할까봐 하나 둘씩 던진게 이위를 낳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조관우는 별 사랑을 못 받네요.

댓글
나보코프

2011.08.21 19:30

2위 갸우뚱입니다
3위 즐거운 무대였죠

댓글
poem II

2011.08.21 19:34

김윤아는 오늘 나쁘지 않았는데 동정표를 못 받아 저런 결과가 나오나요.

댓글
깡깡

2011.08.21 19:40

청중평가단 3표 이제 폐지했음 해요.. 하다못해 2표로 줄이기라도...

댓글
mithrandir

2011.08.21 19:41

조관우 2위 장혜진 4위였다면 수긍이 갔을 듯...
윤민수는 현장에서는 방송과 달랐단 걸까요?
허긴 박요정 첫 무대도 방송보다 현장이 훨씬 좋았다고는 했지만...
무편집 영상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의외라는 생각뿐.

댓글
시간초과

2011.08.21 19:45

자우림이 제일 아쉬워요. 정말 즐겁게 봤었는데, 말이죠.
김조한은 몸집이 불었기는 했는데, 그냥 순살이 아니에요. 딱 봐도 근육질(?)의 통통함입니다. 지금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
윤민수 무대는 원래 그런 스타일이 잘 먹히지 않나요. 홈씨어터 연결해서 들으니 정말 나가수에 통하는 무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현장에서는 어쩔지요.
인순이는 재미없었어요. 그냥 너무 대선배라....후배들이 불편할 듯 싶습니다.

박요정이 그리워요. 흑흑.

댓글
poem II

2011.08.21 19:52

저는 나가수를 예능으로 보기 때문에
김건모의 늙은 중년선배의 깨방정, 정엽의 애늙은이같은 온화함, 김범수의 성실, 엉뚱함, 박요정의 성실, 엉뚱함,
이소라의 깐깐한 늙은소녀의 은밀한 매력, BMK 의 여러모로 보이는 따뜻한 여유로움, 김연우의 진지를 가장한 빵터짐, 윤도현의 간단 솔직한 쿨함 등..그런 가수들의 성격이 그립습니다.

댓글
잠수광

2011.08.21 20:24

역시 인순이는 인순이네요 오랫만에 나가수가 볼 만하네요

댓글
몽슈

2011.08.21 20:31

인순이는 역시 명불허전이고 곡선정 또한 의미심장하지만, 곡 자체는 큰 감흥이 없었어요.
평범한 노래를 1위로 밀어 올리셨어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그리고 조.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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