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도매급으로 오세훈지지자, 한나라당지지자로 보면 그 분들은 기분이 나쁘시겠죠?

한나라당 플랜카드 빼면 죄다 나쁜투표 하지 말라고 하니,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고.

그런 분들은 피곤하겠다, 요즘의 상황이 정말 싫겠다 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단계적이나 전면적이나 결국은 전면적으로 무상급식을 하잔 소리를 하고 있는 거고, 그런 의미에서 제가 보기엔 이번 주민투표는 훈이의 정치쑈일 뿐이지만.

순수하게 단계적 무상급식만 지지하신다면 어떤 이유로 지지하시는지 궁금해집니다.

참. 곽노현과 오세훈의 티브이 토론을 보고 투표에 자극을 받은 단계적 무상급식 지지자 분들도 많던데. 도대체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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