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가끔 들러 뻘플 혹은 질문글만 쓰고 가는 듀게잉여 초원의 개, 프레리독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오늘도 역시나 여쭤 볼 것이 있어서 이렇게 고견을 묻게 되었습니다.

 

 

원래 내일은 친구에게 신라호텔 부페를 얻어먹기로 되어 있던 날이지요.

 

그런데 바쁘다는 핑계로 정신 차리고 보니깐 이잌...예약이 다 찼네요.

 

다른 부페면 되지 않겠냐구요?

 

저는 면세점에 가야 합니다.

면세점이 있는 롯데 부페, 신라는 예약이 찼답니다.

 

아쉬운데로 명동에서 놀다가 일을 처리하려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뭘 먹죠?

 

강남쪽이면 적당한 시푸드 부페라던지....레스토랑이 여기 저기 많은데,

 

명동은 모르겠네요.

예약이 될 만한 적당히 '비싸고', '맛있고', '푸짐하고', '오래 개길 수 있는' 음식점이란걸...

 

친구 뜯어먹자는 속셈은 아니고,

애초의 계획이 틀어진 만큼 어느정도는 비슷한 프로그램을 짜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와 단 둘이 먹는 것도 아니고 일행도 몇 있어서...

 

지금으로선 신세계 푸드코트의 일치프리아니 -> 페이야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깔끔하긴 하더군요. 그럭저럭 맛도 있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42
6018 저도 그냥 식단 공개 [20] 푸른새벽 2010.06.24 4517
6017 덴마크 마을.JPG [21] magnolia 2010.06.24 6770
6016 아이폰 노예계약 [14] 호레이쇼 2010.06.25 4020
6015 나잇 & 데이 재밌었습니다 [5] magnolia 2010.06.25 4935
6014 파라마운트가 샤말란의 신작인 [라스트 에어벤더]에 투자한 금액 [15] 보쿠리코 2010.06.26 3190
6013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 1] 예고편 [7] 보쿠리코 2010.06.29 2479
6012 이끼를 보고...(약간의 스포일러) [9] taijae 2010.06.30 3886
6011 ebook 가격이 어느정도면 적정하다고 보세요? [14] 스위트블랙 2010.06.30 3159
6010 발등뼈에 금이간지 이제 일주일째. 변한건 없고 오늘 의사선생님은... [13] 스위트블랙 2010.06.30 12290
6009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6] 레드필 2010.06.30 2672
6008 식단 공개: 이쯤은 먹어야 고급 식단이라 할 수 있겠죠. [9] 걍태공 2010.07.01 4162
6007 일일 드라마에 완전 빠진 아부지 [10] 푸케코히 2010.07.01 3417
6006 반지 했습니다.(자랑+염장) [14] 분홍색손톱 2010.07.01 7002
6005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된 앤드류 가필드 [9] 보쿠리코 2010.07.02 4404
» [듀구]명동의 '비싸고 푸짐하고 맛있게' 밥 먹을 만한 곳을 찾습니다 [16] 프레리독 2010.07.02 3832
6003 '섹시'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5] 살구 2010.07.03 3739
6002 재범군 영화촬영장면이라는 군요 [18] 살구 2010.07.03 5356
6001 지브리 신작 애니메이션 [더부살이 아리에티] 티저 예고편 [5] 보쿠리코 2010.07.03 4814
6000 국무총리실이 불법으로 민간인 사찰, 쥐마왕의 친위대 영포회, 미니 하나회? [2] chobo 2010.07.03 4969
5999 이쯤에서 적절한 다이앤 크루거 [8] magnolia 2010.07.04 64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