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책이란게 맛이 갔는지 아닌지와

 

그걸 지지하는게 맛이 갔는지 아닌지의 사실 여부는

 

얼마나 가졌냐와 아니냐와는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맛이 간 정책을 지지하면 맛간 행동을 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겠죠.

 

 

종종 이게 헷갈리는 경우를 접합니다.

 

부유층에서의 한나라당 지지는 그러려니 하면서

 

가난한 자의 지지는 폭격이 오는데

 

물론, 가난한 자의 지지가 더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고, 더 설명이 필요한 행동이겠지만

 

부자라고 한나라당의 이런저런 정책 지지가 부자니까 이해할만하지 하고 넘긴다면

 

어쩌면 한나라당 지지하지 않는 다른 부자들은 화날것 같기도..

 

 

결국 맛간 정책을 지지하는건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의 방향이란건 나의 삶의 방향만이 아니라

 

한 나라가 갈 방향인거고, 모든 생명체는 소중한건데

 

공적인 면으로 보는게 맞겠죠.

 

 

그렇게 단순화할 수는 없지만요.

 

김대중 주필이 이상한 소리를 하면 그냥 이상한 소리겠죠.

 

김대중 주필이 정신을 차려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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