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뽑는게 검찰 대변인처럼 잘도 뽑네요.


 '검찰,대가성 확인' 이라는 기사는 돈받은 사람의 진술 확보 하였지만 증거가 될만한 각서나 문서는 없음


 '교육계 대다수 곽노현 사퇴촉구' 이라는 기사는 막상 들여다 보니 지난 교육감 선거때 한나라당 지지했던 부류들의 의견일뿐

 


 멍청하게 검찰에게 걸렸으니 자신의 명예가 땅에 떨어지고 체면이 지저분하게 되었지만


 제발 이왕 버린 몸 구질구질하게 끈질기고 악착같이 법적으로는 무죄~ 로 노력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는  살아오면서 떡값 받을 만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단 한 번도 받아본적이 없는 멍청한 사람이었지만


 저런거 하는 사람들 (넓은 의미에서의 정치질)의 세계는 다르다고 인정하는 편입니다.


 좀 뻔뻔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정치인들이나 지지자들이나.


 운동선수가 경기만 잘하면 그만이듯이 말이죠.


 도덕성은 시민운동 하시는 분들만으로도 충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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