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9 22:09
그간 입에 항상 짠맛이 남아서 이상하다 하다 오늘 양치질을 하니 피가 살짝 묻어 나오네요.
편도선 자리가 부은 느낌이 들었고 '이러다 말겠지'라고 무시했는데 더 무시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내일 이비인후과 가서 한번 진찰해보려구요. 별일은 아니겠지 싶으면서도 막상 진찰이라니까 겁나서 발성연습도 해보고 그럽니다. ㅋㅋㅋ
찬물 벌컥 거리고 마시고 있습니다.
그냥 약 먹고 말았으면 좋겠어요.
2011.08.29 22:35
2011.08.29 22:42
2011.08.29 23:04
2011.08.30 02:32
편도선은 붓을랑 말랑할때, 아주 초기에 잡아주면 괜찮아지는데 그 이후에는 그냥...ㅠㅠ 눈물이...ㅠㅠㅠㅠ
목캔디랑 따뜻한 물을 전 자주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