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kwon 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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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당장 사퇴해야 합니다. 혼자서 교육감 된 건가요? 진보개혁진형에서 함께 세운 '공인'이라면, 법적 책임에 앞서 일단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대가성 여부에 관한 법리논쟁은 하고 '사인'으로 돌아가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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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고 싸우다가 적을 닮아간다면, 굳이 적과 싸울 필요가 없지요. 그때는 이미 자기가 적이 되어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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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로' 남에게 2억씩 돈을 줄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네요. 이런 분들이 있어 아직 우리 사회에 희망이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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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에서 이기려면, 가장 중요한 게 '어디서' 싸울지를 결정하는 것. 왜 저들이 깔아놓은 모래지옥 속으로 집단으로 기어들어가려 하는지....
 
 

 

 1시간 5분 30초부터 곽노현 이야기 시작되서 8분 30초에 본격적인 발언 나옵니다.

 

 주요 내용

 

절대로 사퇴하면 안된다. 검찰의 주장인거다.

사실관계가 법원에서 확정 판결 나오기 전까지는 곽노현의 편을 들어줘야 한다.

진보진영은 검찰의 주장에 먼저 쪼그라든다.

그 이유는 혹시 뭐가 나와서 내가 곽교육감 편들다가 X되는거 아냐? 그래서 가장 맵시있게 나가는건 사퇴하라고 요구하는것이다.

도망가는거다. 그건 비겁한 것이다. 누가 말 못하나?

그런데 그 (진보진영의) 주장은 아주 깊숙히 들어가보면..

 '나는 우리편이라고 편들지 않습니다. 나도 그사람 편들다가 망가지지 않을까? 이런 두려움.

 자기는 합리적이고 싶은 마음. 그것이 우리편에 피해가 올까 빨리 끊고 싶은 마음.'

  그거 비겁한 마음이에요. 쪼잔한 마음이에요. X발 간뎅이는 작아가지고!

 (중략) ...  이건 보수가 진보를 죽이는 코스다. 왜냐면 (빌미를) 던져주면 진보들끼리 먼저 나와서 사퇴해! 이 지랄 그런다. 아니, 결론도 안 났는데, 딱 던져주면 그 프레임에 말려든다. 아까도 말했지만 비겁해서 그렇다. 예를 들어, 편들어주다 우리편이 다치면 같이 다치면 되잖아, 같이 다쳐주면 좀 안되나? 위험부담 좀 같이 짊어지면 안되나? 아 x발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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