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가 exit through the gift shop 이던가요?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라는 번역된 제목이 왠지 더 인상적으로 느껴졌어요.

다만... 왜 제목이 저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시는 분 있으신지.


본래 산울림 소극장에 낭독연극을 보러 갔는데

그 일대가 정전되어서 취소 되었습니다. -_-

그래서 상상마당으로 가서 때마침 하던 영화를 캐치..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티에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조금 충격적이기까지 했구요.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가 많네요.

아무리 봐도 티에리는 조금 병적인 사람같다는 생각이....




지금은 옷장 앞에 놓인 책상에 앉아서 코카콜라를 마시며 이걸 치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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