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1 20:57
생전 드라마 안보고 살던 제가 최사를 재밌게 봤다니까 이걸 추천하더군요....... 네 같은 홍자매 작품인건 압니다만.... 홍자매의 최고작이라며 강추.... 현재 일본에서 포풍인기중이신
근짱의 카리스마가 좀 부담스럽다고 했으나 자기도 첨엔 이건 뭐지? 했다가 나중엔 근사마에 빠졌다며....(그분은 여자 전 남자) 1,2화만 참고 보면 그 담부터 재밌다고.... 초반에 이미
비밀이 다 밝혀지고 암튼 꼭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봤어요.... 1화를 20분쯤 봤을때 정말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더라고요..... 네... 근짱까진 어찌어찌 참아줄수 있겠는데 이홍기때문에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으아아아앙아악
제가 원래 이친구를 정말 싫어하구요..... 이 친구 목소리도 싫어하는데요.... 정말 괴롭더군요... 거기다 연기는 매직키드마수리 연기인데........ 고미남을 보면서 음 이녀석 뭐야 칫 기분
나빠 할때마다 온몸에 닭살과 알레르기가 일면서 비명을 지르고 싶어지더군요..... 네 물론 근짱도 장난아니죠.... 도대체 저 소가 핧은듯한 머리스탈은 무엇이며.... 온몸에 힘이 너무
들어가 있어서 보는 제가 너무 불안불안...... 거기다 목소리는 (네 목소리는 정말 멋지더군요 그런데) 마치 우뢰매 성우 같았어요. 80년대 방화 성우 있잖아요... 으어아니? 무어라고? 이런거..
2화까지 봤습니다.... 정말 더 참고 봐야하는걸까요? 대박난 콘텐츠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이거 봐야 할까요?? 쩝....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남자입니다.
2011.09.01 20:58
2011.09.01 21:07
2011.09.01 21:14
2011.09.01 21:16
2011.09.01 21:26
2011.09.01 21:52
2011.09.01 22:00
2011.09.01 22:06
2011.09.01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