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연예인이 먼저 다른 기획사로 옮기면서 기존 소속사를 비난하고 그러는 패턴이었는데;;

 백청강은 결별설을 부정하고 기획사는 결별했다고 하고;;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newsid=20110901215738461&clusterid=408812&page=1

 - 백청강 김태원 결별 “서로 응원해주는 관계로 남길” 네티즌 아쉬움




 그리고 팬덤 일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매우 확고하게 해준 기사도 하나....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clusterid=408812&newsid=20110901191510750

 - 백청강 팬 연합 "부활 측 계약파기 의연하게 대처"



 

 * 정말 이해가 안되는 사건인데요.

   다만 하나 짚이는데가 있긴 있어요.

   혹시 백청강씨가 '결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공식적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주체가 바뀌기는 하지만 난 김태원 선생님과 늘 함께할 마음은 변함없어요!!!"

   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그게 결별인건데 말이죠.

 

 10년 넘게 조선족들과 의사소통 과정에서 무수한 오해의 강을 넘나든 경험이 있어서 해본 상상입니다;;

 그 분들이 한국말을 하고 있고 완벽히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오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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