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이야기인데요. 뭐 여성들이 자기들만 해야하냐 시시콜콜하게 따지는 분위기도 아니고

그냥 여성들이 합니다. 남성들은 물건 옮기는 것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일을 하죠. 일주일에 두 어번?

그런데 매일 신경써야할 사람들은 일부 그러니까 여직원들이란 말이죠.,

이런 재생산 노동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래서 탕비실에 뭔가 재미나고 관심가는 문구를 써붙여놓을 생각을 해봅니다. -_-

제가 일하는 데가 작은 언론사라서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어보이고(뭔소리)

남성 메커니즘 운운하며 불만과 비난은 하고싶지않아요. (남자들은 더 힘든일 하지않냐는 드립! 정말-_-;)

작은 것 부터 뭔가 해야겠죠.


뭐라고 써부칠까요.


개인으로서 책임. 뭐 이런 문구는 느무 무겁고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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