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2 12:29
많은 분들이 와우, 디아블로, 문명, HoMM 등을 자신의 악마의 게임이라고 칭하지만...
저에겐 FM이 최고의 악마게임이죠.
cm02 부터 최신작 fm2011까지 즐겼으니... 근 십년간 즐긴 게임이죠.
이 녀석이 온라인으로 나오는군요.
http://ruliweb.daum.net/data/preview/read.htm?num=933
생각보다 잘 빠진거 같네요.(fm2012와 같은 엔진을 썼답니다.)
다만 전에 프야매 잠깐 할때도 느꼈지만... 이런류 게임이 온라인으로 나오면 생기는 폐해같은게 있어서...
전 그래서 온라인보다는 패키지를 더 중요시하며 즐길거 같네요.
FM2012 어여 나와라~
그리고 위닝도 온라인으로 나오는군요.
http://ruliweb.daum.net/data/preview/read.htm?num=931&left=b
뭐 이미 피파에게 밀렸다 이런 소리가 나오지만... 그래도 저는 위닝이 좋은지라...
제가 좋아하는 축구게임이 시뮬레이션은 에펨(FM), 직접 조작계열은 위닝인지라... 관심이 가네요.
다만 피파온라인의 게임성을 생각하면... 이것도 그냥 콘솔용 즐기는게 나을거에요.
뭐 어차피 '온라인' 붙은것과 패키지 게임은 별개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요.
2011.09.02 12:51
2011.09.02 13:01
2011.09.02 13:13
2011.09.02 15:43
그나저나 fm2012 너무 기대되네요. 막상 발매하면 실망하지만 그래도 이적시즌이 끝나면 기대되는건 어쩔 수가 없..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