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0 14:40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드디어 티파니를 사서 마셨어요. 이로써 비타 500 소시 아홉 명을 다 채웠죠. 근데, 은근히 고르지 않은 것 같아요. 제시카와 유리 병은 어디나 있어요. 윤아도 많아요. 서현과 수영은 좀 있고...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드물어요. 물론 아직 이게 의미있는 숫자인지 모르겠어요.
2.
차이나 팩토리 할인권이 생겼어요. 3명 이상 가면 한 명이 공짜. 하지만 내일밖에 안 돼요. 내일은 사람이 많으려나요. 할인권 때문에 사람이 많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
3.
진도는 그럭저럭 나가요. 오늘 챕터 하나 끝낼 계획입니다. 가능할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전에 발 루튼 다큐멘터리를 하나 봐야 해요.
4.
다음에서 써니 파일을 다운 받았는데, 이걸 외장하드에 옮기는 게 정말 힘드네요. 자꾸 용량이 모자란대요. 하지만 안 모자라거든요! 이건 분명 DRM free인데! 지금은 쪼개서 옮겨보려고요.
5.
저번 목요일 공주의 남자 마지막 장면은 작가가 분명 고민하고 고민하고 넣었을 텐데. 효과가 어떨까, 여러 차례 상상도 하고 그랬을 텐데. 혼자 여러 번 감동도 하고 그랬을 텐데. 하지만 아이디어 하나가 슬쩍 엇갈리자 그 효과가 다 날아가버리는군요. 스승님에게 일지매는 시키는 게 아니었어요, 암만 생각해도 그건 실패한 계획이라고요.
6.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9.10 14:41
2011.09.10 14:48
2011.09.10 14:48
2011.09.10 15:55
2011.09.10 16:59
2011.09.10 18:35
이분 컬렉션보면서 군침만 삼키고 있구요.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