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1 00:59
august 조회 수:808
제 책이나 소지품을 망가뜨린 조카에게 화를 내는 것은 고모의 성숙한 태도가 아니겠지요.
망가뜨릴 수 있는 물건은 치우라는 조언도 있습니다만 제 방에서 책을 어디로 치우겠어요 ㄱ-
조카녀석의 파괴력은 나날이 더 커질텐데 저는 어디 가서 성숙함을 배울 수 있을까요.
어쨌든,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꼭 조카를 피하기 위해 나갔다 온 것은 아니지만 야간산책을 나갔다가 비를 쫄딱 맞고 왔습니다ㅎ
2011.09.1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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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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