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1 22:56
0.
오늘의 외부 움짤.
1.
결국 하루에 한 페이지 이상은 무리인 것인가... :-/ 아우트라인을 쓰고 작업한다는 결심은 순식간에 바람에 날아갑니다. 즉흥성을 포기할 수가 없어요. 제가 만든 대답 없는 퀴즈를 푸는 게 결국 제 유일한 해결책인 거죠. 적어도 아직까지는.
2.
애정만만세에서 김유빈 너무 귀여워요. 요새 추석특집 소개할 때도 너무 귀여워요. 어른들은 관심 없어요. 공주의 남자 17회에도 다시 나온다고 그러던데.
3.
차이나 팩토리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점심 먹고 돌아오니 텔레비전에서는 벌써 런닝맨을 할 준비를 하고 있네. 이런 식으로 세월이 가는 거죠.
4.
이나영이 라네즈 모델이 아니라는 것도 적응을 못하겠는데, 이제는 아이오페 모델도 아니라니. 흥.
5.
내일 여는 도서관 없겠죠? 결국 카페 베네밖에 답이 없나.
6.
멜론에서 벅스로 옮겼을 뿐, 150곡을 채우자!가 경주가 된 건 여전합니다. 단지 전 자동 결제는 하지 않았으니 멜론 때처럼 이걸 매번할 필요는 없지요. 앨범 브라우징이 어려워 갑갑합니다. 여러분은 벅스에서 어떻게 앨범을 찾으시나요. 하여간 (제가 찾는 것 중엔) 재즈가 조금 있는 것 같아서 다행. 그래도 레파토리 빈약한 건 멜론이나 벅스나...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9.11 22:59
2011.09.11 23:23
2011.09.12 00:34
2011.09.12 03:04
2011.09.12 12:26
2011.09.12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