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2 17:55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이건 숨피의 소녀시대 섹션이죠. 늘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왜 제시카와 서현만 이렇게 게시물이 많은 거죠? 가장 쉬운 답은 더 인기가 있다는 것이겠지만 이 숫자는 좀 비정상적이지 않나요.
http://www.soompi.com/forums/forum/73-snsd/
2.
cine_21이 같은 내용으로 매일 같이 쪽지를 보내는데, 짜증이 나 미치겠어요. 일단 준회원 계정을 지웠어요. 메일은 스팸으로 옮겼고. 그래도 스토킹 당한다는 생각은 안 할 수가 없죠. 요샌 이런 거 그냥 다 밝히려고요. 혼자 걱정해서 뭐하나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가요. 하긴 그런 사람들이 한 둘인가.
3.
오늘 원고 속도가 조금 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작업 시간은 두 시간이 간신히 넘어요. 왜 전 이 이상을 하지 못하는지 이해가 아니 됩니다.
4.
투혼의 전민서.
5.
동물의 세계에 보니 커다란 고래 시체가 떠밀려와 북극곰들이 오손도손 포식을 하고 있는데, 어느 성질 더러운 북극곰 한 마리가 다른 곰들을 다 쫓아내고 혼자만 먹겠다고 난리네요. 치사해요. 저걸 어떻게 자기 혼자 다 먹겠다고?
아이스버그 캠이라고 어설프게 얼음을 흉내낸 카메라로 곰들을 찍고 있는데, 조금 더 그럴싸하게 꾸미지 그랬어요.
6.
고양이들은 눈을 깜빡거리지 않는 것 같죠?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9.12 18:06
2011.09.12 18:08
2011.09.12 18:11
2011.09.12 18:37
2011.09.12 18:39
2011.09.12 19:26
2011.09.12 19:28
2011.09.12 21:36
2011.09.13 00:06
왜냐하면, 그 사람 블로그 가봤는데 자기 글로 씌여진 문장은 거의 못봤거든요. (아, 마지막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있었지;;)
어떤 말투의 글을 쓰는지가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