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남진, 태진아가 제일 좋네요.

 

아마 김수희가 아직 남았죠?

 

사실 트로트 가수들 나가수 형식으로 한다고 해서 괜찮을까 했는데... 특유의 뽕끼때문에...

 

근데 괜찮네요.

 

 

 

윤도현 라디오에서 김어준이 나가수 품평회 할 때마다 '주현미'를 나가수에 집어넣어야 한다고 그렇게 주장하던데...

 

전 사실 트로트 가수는 좀 부정적이었어요. 그래서... 아무리 주현미가 노래 잘하는건 인정하지만... 나가수에서 먹힐까 했는데...

 

남진, 태진아 하는거 보니깐...

 

특급이라면 충분히 먹힐거 같네요.(박현빈이나 장윤정이 같은 내공 부족한 애들 말고요.)

 

 

 

사실 이번 추석 특집은 특집프로의 성격도 있지만...

 

트로트 가수의 나가수 투입에 대한 일종의 간보기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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