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4 05:38
처음엔 윤여준씨가 안철수씨의 멘토다. 윤여준씨의 의도대로 움직인다(?). 윤여준씨의 장기말(??) 뭐 그런
이야기도 있었던 것도 같은데요. 지금은 안철수씨 본인이 자기 멘토 300인(300!)의 하나일 뿐이다 뭐 이런
이야길 했던 것 같네요.
예전부터 조금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 안철수씨 서울시장 이야기가 나올 때 이 이름도 나와서 반갑기도
했고 암튼 안철수씨가 좀 안정적으로 정치데뷔를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기분도 들었었습니다.
년초에 이런 포스팅을 하기도 했었죠.
여기 작년 12월의 동영상을 올립니다. TED입니다.
동영상의 한 부분을 캡쳐한 겁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10분 정도에 하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잘 아시는 분이
안철수씨를 돕고 있다는 게 참 흥미가 당깁니다.
요즘 직장생활도 그렇고 또 뭔가를 하고 있어서 게시판에 글을 잘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겨자님, 24601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