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아피차퐁 영화에 나올법한 까페에서 테드 창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통역가/번역가의 통역 하에 진행된 테드 창과의 모임은 거의 초현실 적이었습니다. 맥주를 마셔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꿈에서 본 장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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