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8 타블랫에서의 시작화면 

 

윈8이 MS의 역공이라면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대신 지금의 문제점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패드 등 보다 뒤늦게 출발은 하지만

충분히 잡아낼수 있다고 봅니다. 전산쟁이가 아이패드 1년간 사용해본 결과

업무용으로는 아니다 입니다. 누가 그럴겁니다. 아이패드는 업무용으로 처음부터 나온게 아니다라고....

맞습니다. 그러나 엔터테이먼트용이라 해도 업무할때는 어떻게 하죠?

PC앞에? 노트북앞에?

왜 한번에 해결을 못할까요?

지금까지는 많은 어플이라는 이유를 이야기 했지만

저역시 이제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지금까지 어플값 10만원정도 든것 같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라면 타블릿의 표준을 주도할수있다고 봅니다.

지금의 윈도우 PC와 타블릿 동시버전으로 윈8이 나온것은 반증입니다.

문제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얼만큼 윈95때처럼 열린 정책으로 많은 H/W업체를 흡수를 할수있을런지 의문입니다.

지금의 업무용범위를 타블릿만의 고유 포맷으로 소화를 시키는게 관건입니다.

물론 PC와 퍼포먼스 비교를 하면 100%는 불가능합니다.

50%이상만 되어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의 가장 큰문제 시스템 부하가 너무 큽니다.

덩치가 너무 커서 지금 수준에서 왠만한 다이어트가 아니고서는 아이패드와는 상대가 안될겁니다.

과연 윈8은 얼마나 다이어트를 했을까요?

 

ipad를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불편한점

 

1. 엑셀 - 새롭게 작성, 기존자료 뷰! => 어플 넘버스 사용시 죄다 모든 양식 깨짐.

2. 파워포인트 - 새롭게 작성, 기존자료 뷰! => 어플 키노트 사용시 폰트 미지원으로 죄다 모든 양식 깨짐.

(웃긴게 ppt는 폰트가 없더라도 저장시 고유폰트를 같이 저장해서 폰트 없는 pc에서도 그대로 구동이 됩니다만 아무리 ppt를 그렇게 저장 했더라도 키노트 지맘대로 표현하여 보여줌.

한마디로 처음 부터 키노트로 작성해서 ppt 하라는 소리임. 그러면 지금까지 무진장 만들어 놓은 ppt는 어떻게 하라고? 왜 MS ppt와 키노트는 기술적 합의를 하지 않느냐 입니다. )

3. 워드 -새롭게 작성, 기존자료 뷰! => 어플 페이지 사용시 죄다 모든 양식 깨짐.

4. 인터넷 결재 방식(엑티브 엑스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안되겠지요?)

5. MS 표준으로 개발된 각종 시스템이라면 타블렛에서 거의 작동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패드는 꿈도 못꾸는거지요.

6. USB 메모리 어플 구입하라는 그런 장난 칠것 없이 USB 메모리 100% 자연스럽게 사용가능하도록.

7. 아이패드로 디지털 카메라속에 사진 볼려면 어떤 생쑈를 해아 하나요? 아니 이걸왜 이렇게 불편하게 해야되냐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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