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번째 올스타전이 지난 18시즌에 있었고, 다음주에 19시즌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어느분이 몇달전에 라오스에서 촬영팀을 봤다는 글이 있던데, 드디어 라오스도 나오나봐요.

 

 

얼마전에 필받아서 지난 시즌 다시 보는 중인데 2시즌 보다가 좋아했던 블레이크와 페이지 남매 검색하다보니,

 

OMG!

 

블레이크 마이코스키가 탐스슈즈 창업자라는거 아니겠어요?

 

천쪼가리 신발이 뭐그리 인기인가 했더니, 1+1 기부 경영 어쩌고 듣기는 했는데 그게 블레이크 아이디어였고 생긴지 겨우 5년밖에 안됬다니..

 

시즌 중에는 같은 남자 참가자들한테 바보소리 듣는 그였는데.. (바보소리 들을 짓을 별로 한건 아닌데, 시드니에서 완전 크게 실수하긴 했지만.)

 

페이지도 의류사업해서 잘 나가나봐요.

 

 

 

또 제일 좋아하는 팀은 6시즌의 존과 크리스 팀.

 

이 팀도 어떤 상황에서도 짜증 안내고 정말 강한 팀이었죠.

 

11회 올스타에 안나온게 정말 미스테리. 제일 보고 싶은 팀이에요.

 

 

17시즌에 한국이 나왔어서 당분간은 안나올 것 같지만,

 

태권도, 산낙지 같은 거 말고 좀 신선한 소재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지난 여름 말레이시아 갔을때는 이 프로그램에서 본 것 에 바투동굴을 찾아갔다는.

 

 

 

그나저나, 한국에선 참 인지도가 없는 프로그램이네요.

 

인기가 있기는 커녕, 아는 사람도 없는 프로그램.

 

 

듀게에서도 보시는 분 안계신가요?

 

또 저만 쓸쓸히, 그러나 열심히 보게 되려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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