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9 00:10
세상 뒤흔든 ‘자유부인’...특무대 끌려가 고초: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3159
기사 중반에 나오는 정비석의 아들이 아부지와 학번까지 같은 동문이어서 여쭤봤습니다.
연대생들이 정비석한테 달려간 사건 내용과 설화까지 정확하게 읊어주시네요.
me: 그래서 아빠도 같이 달려갔어?
아부지: 아니. 난 안 갔지. 근데 그 아들이 영문과 1학년이었는데, 지금까지도 동문모임에 안 나오고 있어.
그때 연대 애들이 자기 아버지 욕했다는 이유로. 그 아들은 중앙일보 논설위원까지 지냈지... (그 아들에 대해 더 말씀하셨는데... 논란의 소지가 있어서(?) 생략함)
2011.09.19 00:21
2011.09.19 00:36
2011.09.19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