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연을 보니 생각나는군요.


공용컴퓨터에서 어떻게 내 즐겨찾기를 보호하느냐?





1. 자신만의 즐겨찾기를 집컴퓨터나 기타등등 개인 컴퓨터에 잘 정리해둡니다.(브라우저는 ie로 해놓고요. 주 브라우저로 쓸 필요없이 그냥 즐겨찾기만 여기다 정리해둡니다.)


2. '구글툴바'를 설치합니다.


http://www.google.com/intl/ko/toolbar/ie/index.html


3. ie를 켭니다. '구글 툴바'가 주소창 아래에 생겼습니다.


4.구글 툴바 메뉴 중에 '북마크->internet exploer에서 즐겨찾기 가져오기' 를 누릅니다.


5.원하는 즐겨찾기를 가져옵니다. 다 가져와도 되고 선별해도 되고요.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직장에 갑니다.


공용컴퓨터를 사용합니다.



6. 공용컴퓨터에서 크롬을 켭니다.(참고로 크롬의 현 상태는 아무런 즐겨찾기가 되어있지 않은 막 새로 설치한 크롬이라고 합시다.)


7. 크롬의 우측상단의 '공구모양 아이콘'을 누릅니다.


8. 그 아이콘을 누르고 나오는 아이콘 중에 '북마크 -> 북마크 및 설정 가져오기'를 누릅니다.


9. 그 다음 나온 화면에서 ie,파이어폭스, 구글툴바 중에서 구글 툴바를 선택하고 가져오기를 누릅니다.


10. 이제 앞서 구글 툴바에 저장해놓은 즐겨찾기가 다 추가됐습니다.(저는 즐겨찾기가 130개나 되더군요. 그 중에서 7개만 가져왔습니다.)




11. 컴퓨터 다 사용하고, 갈 때는 그 즐겨찾기 폴더만 삭제하면 됩니다.








1-5번 까지는 3-5분 정도 걸리고요. '개인용 컴퓨터'에서 딱 한번만 하면 됩니다.


6-11번 까지는 '공용컴퓨터' 사용할때마다 반복하면 됩니다. 1분 정도 소요됩니다.


자신의 즐겨찾기가 소중한 분, 공용컴퓨터 사용하는 분에겐 1분정도 소요 시키는건 딱히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2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4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00
» 공용컴퓨터에서 '내 즐겨찾기' 보호하는 방법. [10] 자본주의의돼지 2011.09.21 3308
92431 카운트다운 시사회 보고왔습니다. [9] 빠삐용 2011.09.21 2083
92430 안드레아 아놀드의 'Wuthering Heights 폭풍의 언덕' 예고편. [7] mithrandir 2011.09.21 1634
92429 영화 샹하이 보신분 (공리 팬은 꼭 보세요) [4] 스웨터 2011.09.21 2586
92428 북촌방향 잡담 (스포유) [4] 자본주의의돼지 2011.09.21 2114
92427 강호동 평창 땅투기 [31] management 2011.09.21 8414
92426 PBS [Independt Lens]가 어떤 프로인가요. 메리 루이즈 파커가 이번 시즌 진행자라네요. 예고편 동영상 프레데릭 2011.09.21 862
92425 [스크림 4]에 은근히 친근한 배우들 + 유명한 배우의 가족 배우들이 많이 나오네요. [6] 프레데릭 2011.09.21 1653
92424 합정역 축지법&비행술 강습학원 보셨나요. [10] 빠삐용 2011.09.21 10522
92423 카운트다운 짧은 감상 [2] calmaria 2011.09.21 1849
92422 교회를 다니면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부분 [10] 무비스타 2011.09.21 4128
92421 하정우, 국토대장정 공약 지킨다…11월 출정 감동 2011.09.21 2330
92420 [바낭] 저는 아침형 인간인줄 알았는데... [4] 가라 2011.09.21 1625
92419 [듀나인] 왕십리나 한양대 근처 모임할만한 맛집 있나요? (삼성-선릉도..) [5] 가라 2011.09.21 3024
92418 Photo of the Day: Ingmar Bergman On the Set of 'Jaws' (No, Really) [1] 조성용 2011.09.21 891
92417 선배의 조언.jpg 루아™ 2011.09.21 2895
92416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강남 이미지를 벗고 서민의 삶을 체험하기 위해 구한 강북의 새 집 [13] 사과씨 2011.09.21 5533
92415 [듀나in] 무첨가비누 쓰시는분 계신가요? [3] lydia 2011.09.21 1409
92414 [영상] 브라운 아이드 걸스 4집 타이틀 곡 "식스 센스" 티저 [4] espiritu 2011.09.21 1694
92413 '뿌리깊은 나무' 2차 티져 예고편. 매카트니 2011.09.21 130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