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짧은 감상

2011.09.21 05:38

calmaria 조회 수:1849


영화는 꽤 재미있게 봤지만, 스탭롤이 올라가며 제일 먼저 드는 감상은 영화 내용과 제목과 포스터가 다 따로 놉니다. 포스터야 흔히 있는 경우지만...
기사를 찾아보니 원제가 '마이 썬'-_-이었다고 하는데, 영화 개봉 직전까지는 '아이러니'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어디서 나왔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김C의 '아이러니'라는 삽입곡도 들어가 있고요.
다만 극중에서 아이러니라는 단어를 너무 강조하는 바람에, 진짜 제목으로 붙었으면 많이 민망했을 것 같았습니다.

슬슬 다단계 판매업을 소재로 한 스릴러도 나오면 재미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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