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



찰리 채플린께서 저런 말씀을 하셨다죠.

이 명언이 유명해진 이유가 무릎팍도사인가? 어느 토크쇼에서 누가 말을 했던거 같아요.

 

근데 제가 이 명언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어디서 본 글 이 있는데

 

예전에 흘깃 봐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연극을 하던 찰리 채플린은

비극은 클로즈업을 해야하고 , 희극은 롱샷으로 잡아야한다. 이런 구도적 관점에서 말한거 같은데.

이게 와전되서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이런얘기가 됐다고 들었어요.

 

아니면 혹시 저게 거짓말일 수도 있고....

 

혹시 이 명언에 대한 진실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2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59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41
111157 아래 남녀의 대화 글을 보고 ; 밀당을 잘 하는 사람과 그런거 못하는 사람 [13] 삼각김밥 2012.07.03 3892
111156 스티브 잡스는 “저 아이는 어떠니(What about that boy)?" 라고 되물었다. 후루룩™ 2011.10.06 3892
»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이 명언에 대한 진실아시는분? [8] 한소년 2011.09.22 3892
111154 [바낭] 사내놈들에겐 뭘 잘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아기지명1순위. [11] 세호 2011.08.18 3892
111153 박현정씨 행복 해 졌으면 좋겠어요.. [6] 도야지 2011.04.08 3892
111152 北 "오늘 밤 韓-그리스 경기 방송하겠다" [8] 가끔영화 2010.06.14 3892
111151 '일본 침몰' 보다 훨씬 낫네요.. [7] 마르세리안 2011.03.13 3892
111150 유병언측 다 외국으로 도망갔다고 합니다 [2] 사과식초 2014.04.25 3891
111149 통역이 잘못했네 + 인기투표 [17] 자본주의의돼지 2013.05.02 3891
111148 아무리 생각해도 안철수가 했으면 이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25] 디나 2012.12.19 3891
111147 오늘 아침 시선집중 : 안철수 후보가 협상 '잠정' 중단한 세가지 이유. [20] 가라 2012.11.15 3891
111146 엘리베이터 미스테리 [24] 오렌지우드 2012.10.06 3891
111145 전재산 29만원 전두환… 골프장 양주파티.jpg [7] 黑男 2012.09.24 3891
111144 간만에 마음에 드는 국산 행사 마스코트 - 살비 [20] 레사 2011.08.26 3891
111143 (기사)서울에 10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국지성 폭우.... [13] 2011.07.27 3891
111142 [바낭]안부를 가장한 그런 슬픈 말 [10] sweet revenge 2012.09.30 3891
111141 블룸버그 기사 관련 - G20 때문에 감격의 눈물을 흘린 사람은 바로.. [16] Go. 2010.11.04 3891
111140 퇴근길 봉변 당하는 글? - 젊은 남성의 경우 [7] soboo 2010.07.15 3891
111139 성적 판타지와 범죄(아청법) [16] catgotmy 2012.10.16 3890
111138 [듀9] 페소를 한화로 환전하려는데 아무 은행이나 가면 안 되나요. [4] 꼼데 2012.07.10 389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