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인것으로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남자아이인것 같아요.

엉덩이에서 무엇인가가 만져지네요.=_=

예방접종하러 병원에 가면 자세히 알려주실테지만...

만져지는 것이 종양(..)이 아니라면, 그것(...)일테지요.


냥이에 무지한 저희 가족은 달린것(...)이 없기에 여자 아이인것으로만 알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냥이는 강아지와는 다르다더군요.

이런 충격적인 사실이...

나름 동물들에게 사랑받고, 동물들을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냥이에겐 무지했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성별의 특성이 두드러진 이름을 주지 않았다는 사실일까요.

아............




몇년동안 듀게눈팅만 하다가 등업하고나서 올리는 글이란 냥이이야기 뿐이군요.

저도 참으로 이야기거리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혹시 냥이이야기에 불편함을 느끼실 분들에겐 사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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