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디렉터스컷을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디렉터스 컷 이란, 엠넷에서 현재 시즌2까지 방영된 음악 프로그램으로서,

기본적인 컨셉은 아티스트들이 모여 자작곡을 만들어내는 형식입니다.


시즌 1에는 하림, 정지찬

시즌 2에는 하림, 조정치, 이정 이 고정게스트 였습니다.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아티스트들이 방송에 출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외국도 애비로드 시즌2 이후에 감독이 갈아치워진걸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마냥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습니다.)


때문에, 매 주 출연하는 뮤지션들이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매우 가치있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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