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현실에 임하는 자세. 가치관을 이야기하다가 떠오른 질문입니다.

 

내가 타임리프를 해서 과거의 나를 보호하는 상황인데, 터미네이터의 주인공처럼, 적의 공격을 받아 내가 죽느냐 과거의 내가 죽느냐 라면 과연 어떻게 하겠느냐

 

백투더퓨처 처럼 과거의 내가 죽으면 내가 지워질지도 모르고, 혹은 또 하나의 현실이 생기면서 나는 아무 이상없고 새로운 현실이 열릴수도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다소 어이없는 질문인데 문득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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