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라인 티켓 교환 게시판

:  많이 올라오긴 하지만 힘들기도 해요. 항상 인터넷 게시판을 주시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구함] 이라고 올리는 경우엔 거의 성공 가능성이 없다고 보면 되고,

   [판매] 라고 올라올 경우엔 폭풍속도로 리플이 달리죠.

   전 이때까지 한번 게시판에서 티켓 get해 봤어요.



2. 오프라인 티켓 교환 부스

: 좋아요. 욕심만 버리면 주말 프라임타임때에도 영화를 못볼일은 없습니다.

  초인기작만 아니면, 더군다나 혼자 보러 다닐경우엔 확률이 더욱 높아지죠.

  현장판매표보다 좌석도 좋습니다.

  당연히 현금결제만 가능



3. 온라인 예매 취소표

: 영화제 개막 전날이 포인트죠. 그런데 수시로 취소표가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아무도 몰라요.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항상 컴퓨터앞에 앉아있을수 없으니 힘들죠.

  하지만, 올해에는 모바일예매가 가능(내일부터)해지면서

  수시로 스마트폰으로 확인해 볼수는 있겠네요.



4. 현장 판매표

: 아.... 밤샘; (하고 구한다면 그나마 다행)



5. 길에서 다른 관람객에게 표구입

: 이런 경우가 정말 있어요. 

  교환 부스에 맡기고 싶은데 근처에 부스가 없고 남은 시간이 촉박할때

  상영관 근처에서 티켓을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퍼레이드>를 그렇게 봤었어요.

  


6. SNS를 통한 교환.

: 올해 우리나라도 트위터 열풍이 불어서. 잘만하면 이 방법도 좋을수 있을거 같아요.

  다들 팔로잉하고 있지 않아도 해시태그라는게 있으니까. 

 #BIFF 혹은 #BIFF2011 라고 달아서 티켓 판매 트윗을 올리면 근처에서 만나서 거래할수 있겠죠



그래도 애초에 온라인 예매 성공하는게 제일 좋아요

지금은 주말 티켓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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