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 드라마..

2011.09.30 00:44

제주감귤 조회 수:2235

요즘 드라마 하나를 아껴 보는 중이에요.. 이미 끝난 드라마라..


에피소드 하나하나씩 볼때마다 아까워 죽겠는데.. 점점 사라져 갑니다...


그 드라마는 바로 Friday Night Lights 이에요.. 


이번 에미상 결과를 보다가.. 발견한 드라만데..5시즌까지 한 드라마더라구요.. 


5시즌이 끝이긴 하지만.. 거기다 


1시즌만 빼놓고는.. 전부 미니에요.. 13 에피정도로 가거든요.. 특별히 조사는 안해봐서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다보니.. 아저씨킬러인 저의 눈에 한분이 들어오십니다...



이분이십니다... 카일 챈들러.. 


early edition(시카고 선 타임즈)에도 나왔고 


이번에 슈퍼에이트에도 나왔고 (이미 그때 마음속에 들어왔는지도 모름)


이러저러한 영화에 조금조금씩 나온적이 있는 배운데..


이 드라마의 재미를 200배 상승 시켜주네요.


한번도 본적 없는 풋볼이 재미있게 느껴져요.


네..


이런게 사랑인가봐요.. 으응?


보너스로 킹콩의 브루스 박스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3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812
61 [기획] 다가오는 일요일(12)에 보드게임 모임 가능하신 분 계신가요? [12] 異人 2012.08.08 1667
60 [바낭] 인간관계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16] 이인 2012.02.26 3022
59 강용석이 박원순과 안철수를 저격하는게 잘못은 아니죠. [8] soboo 2012.02.23 2523
58 수구꼴통계의 에이스, 강재천. 박원순시장에 대한 분노의 트위터질! [5] chobo 2012.02.23 2595
57 정부 청소년 쿨링오프제 도입 추진 하루 최대 4시간 게임 허용 [5] catgotmy 2012.02.06 956
56 계속 독신이면 이기적이지 않다 [6] 가끔영화 2012.01.17 2343
55 [바낭] 여기서만 디테일하게 말할 수 있을꺼 같은 전세값 푸념 [8] Planetes 2012.01.13 2732
54 소방관들은 전화를 좀더 빨리 끊어야했어요. [1] 아비게일 2011.12.28 2399
53 듀게에서도 욕먹던 CGV 극장 예매페이지가 바뀌긴 했는데.. -_;; [2] 사과씨 2011.12.22 1348
52 <최후의 바다, 태평양>, 뒷북 겸, 돈춘호 [1] 푸네스 2011.12.18 1053
51 박원순 시장 아침식사까지 기사거리! [23] chobo 2011.11.24 4149
50 [스포일러] 오늘 위대한 탄생 잡담 [8] 로이배티 2011.11.12 2966
49 바낭)지금 몇시인지 아는 소리 [3] 가끔영화 2011.10.12 1045
48 [공상바낭] 지디 대마초 사건 타이밍이 굉장히 절묘하네요. [8] sweet-amnesia 2011.10.05 5224
» 요즘 보는 드라마.. [9] 제주감귤 2011.09.30 2235
46 일상에서 사소한 일로 열받는 경우들 [9] chobo 2011.09.28 1930
45 이때 살을 찌우고 촬영한건가요 [6] 가끔영화 2011.08.29 3487
44 무슨 고기일까요 [1] 가끔영화 2011.08.25 1311
43 아이를 안 낳아야 하는 이유라... [3] 가라 2011.08.22 3187
42 오시장 관련 이렇게도 생각해볼 수도 있겠네요 [3] 가끔영화 2011.08.21 166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