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보시면 다들 아! 하실 분들이 많을 겁니다만 


만화는 링크를 하지 않겠습니다.


뒷목 잡으실 분들이 많아서 말이지요. 


뭐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축생도'가 있군요.


만화의 퀄리티는 옛날 바벨 2세 시절 대본소에서 보던 만화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고,


내용은 뭐 곰곰히 생각해 보면 뭐 비비 꼬인 중2병스러운 내용입니다.


처음에 이 사람의 만화를 보았을 때는 어릴 때 억지 반공만화를 비틀어 놓은 느낌이라서 참신하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서로가 혐오하는 부분만 섞어서 그리는 것을 보면 결국 이 사람이 원하는 것은 사람들이 서로 혐오감을 느끼기를 원하는 것 같더군요.


아이러니 한 것은 이번 나경원씨의 장애인 추행 봉사(?)  관련된 사건에 있어서,


사람들이 이 사람의 만화를 비유해서 가지고 오던데,


이 만화 자체는 심각하게 극우적이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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