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슈스케엔 허각은 없는 듯. 슈스케2 마잭 단체곡

2011.10.01 10:47

꼼데 조회 수:3589

허각 같은 남자 보컬은 없네요.

크리스는 외쿡인이라 그런가 참 좋은 걸 떠나서T_T 아무래도 느낌이 다르고
그나마 민훈기가 좀? 이었는데 이런 광탈했고
씨름군은 허각처럼 섬세하면서 강한 건 아니고 좀 파워보컬에 가까운 것 같아요. 어제 나는나비보니 더욱 더..

이건율은.....그냥 너무 무난..

허각 같이 일반적으로 평타 이상 치게 잘하면서 강약 조절 잘 되는 보컬이 한 명 있어야
발라드 듣는 맛이 나는데 ㅠㅠ 좀 아쉽네요. 제가 박장현이 아쉬워서 절대 이러는겁니다(......)

그리고 어제 단체곡 듣는데 정말 음향 시망 애들 목소리 시망 시 to the 망. ㅠㅠ

아직도 가끔 생각나면 돌려보는 마잭 미션을 다시 돌려보고 잤네요.
제 나름의 키포인트는 돋는 재인이와 초대가수 포스 허각_☆ 입니다.

허각 늦었지만 뮤뱅 1위 축하해요 흐르르ㅡ르륵 ㅠㅠ 슈스케 생방 첫방날 1위라 더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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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2011.10.01 10:58

어제 'YTN 뉴스앤이슈'에 초대된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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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xon

2011.10.01 11:00

전반적으로 작년 TOP11 생방보단 올해 TOP11 생방이 더 잘한 건 같아요. 근데 이거다 싶은 한방은 별로 없었고요. 슈스케2도 생방이 진행되면서 포텐들이 터졌으니까 올해도 기다려보죠. 근데 저도 작년의 허각같은 출연자가 없어 좀 심심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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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2011.10.01 11:05

확실히 작년보다 이번 생방송 무대가 더 넓어보이긴 하네요.
이번에도 계단에서 내려오면서 노래 시킬까봐 불안했는데 안 그래서 다행이였어요.

일단 크리스가 받은 문자 투표는 그 충격과 공포의 헤어스타일에서 탈출하고 레게머리로 바꾼게 어느정도 도움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는 볼때마다 위대한탄생1에 나왔던 셰인은 한국어를 정말 잘했구나 라고 새삼 느끼게 해줘요. 한계가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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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이

2011.10.01 11:06

그러게요.. 강한 보컬리스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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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xon

2011.10.01 11:10

도대체 김영일은 어딜 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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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

2011.10.01 11:11

닥터슬럼프/ 끄악 >_< 하트하나 붙여줘야겠심요.

nixon/ 확실히 상향평준화되긴 했고 들을 땐 다 좋게 들었는데요. 되돌아보면 님과함께나 노란샤쓰같은 무대는 음.. 의외로 크리스 무대가 젤 기억이 많이 나요. 신지수랑. 아 얘는 좀 다른 의미로^^;; 말씀하신 것처럼 포텐도 캐릭터도 다 구축이 안 된것도 있겠죠 훔!

달빛처럼/ 확실히 그 뽀삐-_-머리 묶어서 치우니 좀 낫더라구요.

얼룩이/ ㅠㅠ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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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

2011.10.01 11:13

nixon/ 슈퍼위크서 탈락했대요. 슈스케 투나잇 미공개 영상분에 나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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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짜

2011.10.01 11:15

전 단체곡은 뱃걸굿걸이 젤루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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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2011.10.01 11:19

웅짜님 댓글 보고 생각나서... 댄스가수 허각,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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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2011.10.01 11:44

비교해보니 준척급 이상은 슈스케2에서 다 건졌나봐요. 슈스케3는 안습. 몇년 더 기다려서 새로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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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ad2

2011.10.01 11:51

압도적인 위 댓글들의 내용과는 달리, 저는 슈스케 3가 더 낫다고 보는 1인입니다. 개인적 선호로는 울랄라 세션이 허각 김지수보다, 투개월이 장재인보다 좋습니다. 신지수, 이정아가 김은비, 박보람보다 낫구요. 다만 존박이 없어 아쉽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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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II

2011.10.01 12:25

어제 티비 틀어놓고 딴짓하다가 동경소녀 듣고 깜짝놀랐어요. 쟤들이 누구야? 화면보니 제가 좋아하던 버스커버스커더군요.세련되고 개성있는 그룹인데 심사위원들은 짜게 평가하더군요. 버스커버스커와 도대윤의 기타소리 듣는게 큰 수확입니다.신지수는 계속 판단미스가 심한게 안타까워요.무리한 선곡에 보컬을 학대하는 무리수를 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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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2011.10.01 12:28

개인적 매력이 부족한 것 때문에 아쉬운게 아닐까 하네요. 제가 봐도 3시즌이 2시즌보다 실력이 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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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2011.10.01 12:37

저도 평균적으로는 슈스케3>2지만 하이클래스만 비교하자면 2>>3. 허각, 장재인, 존박, 김지수 같은 가창력이나 음악적 감각, 재능이나 개성이나 음악을 진정 즐기는 모습을 가진 실력자는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근데 이번 슈스케3 생방부터 선곡은 다 참가자들이 스스로 하는건가요? 이승철이 선곡을 중요하게 심사하겠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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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

2011.10.01 13:08

웅짜/ 저두 저 무대도 무척 좋아해여 흐흐

고인돌/ 저도 아직까진 2가 좋지만 안습까지야 흑흑 ㅠ

intrad2/ 존박은 역시 어디든 아쉽다는 분위기네요 ^^

poem II / 버스커버스커 ㅠㅠ 음향사고만 아니었어도! 그래도 베이스가 잘 메꿔줬죠.. 신지수는 안타까웠어요. 근데 저는 그 무대조차도 좋았 ㅠㅠ

자두맛사탕/ ^^ 엠넷 편집팀이 신경을 좀 써야겠어요.

에이브릴/ 가창력이나 음악적 감각, 재능이나 개성이나 음악을 진정 즐기는 모습을 가진 실력자는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 오 이거.. 납득가요.
아마추어지만 반짝반짝한 애들이 아직은 좀? 선곡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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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uga

2011.10.01 13:51

슈스케2 단체공연 너무 좋네요. 개성이 다양해서... 추억돋네 ㅎㅎㅎ
이번에 허각같은 전형적인 고음시원한 보컬이 없긴 한데, 아메리칸 아이돌도 뒤로 갈수록 이런 현상이 있었죠. 그게 흥행실패로 이어지긴 했지만...
이번엔 그룹과 재지한 음색의 여성보컬들(김예림,신지수,이정아)이 주인공인 회라고 생각합니다. 울랄라 세션이 우승한다는 예측이 초반부터 너무 뚜렷해진 것이 아쉽다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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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phobia

2011.10.01 15:00

시즌3가 상향평준화 되었지만 확실히 2가 보는 재미나 개성이 더 있어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허각은 개성이 없다고 종신옹한테 늘 까였지만 또 그만큼 다 갖춘 보컬리스트가 드물죠. 이승철이 좋아한 이유가 분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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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hfndi

2011.10.01 15:28

시즌2야 완성된 이야기고 3는 이제 첫 테이프니까요.

오늘 2 첫방을 다시 봤는데 보고 나니까 확실히 3가 수준이 올라가기는 올라간걸 알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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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

2011.10.02 00:53

beluga/ 추억돋죠 항가항가. 이번 슈스케는 스포트라이트가 여자애들한테 가 있긴 해요 정말. 울랄라세션은 뭔가 다른 영역에 있는 느낌이구요 ㅎㅎ
utopiaphobia/ 허각만한 보컬리스트가 드물죠 222 이승철이 지금 멤버들에게 가장 아쉬워할만한 부분이 아닐지...
Rughfndi/ 하긴 첫 테이프이니 ^^ 성급해지지 말아야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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