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종편에서 박정희 전기 드라마를 방영한다네요.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지.

2.

수정양이 소속사를 옮긴다는군요. 정수정양도 아니고 김수정양도 아닌 오래간만에 임수정양. 그러니까 태권도 안 하고 격투기 안 하고 가수 안 하는 배우 임수정양. 근데 제가 그 소속사였다면 좀 정신이 없었을 것 같아요. 자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는데, 소속사를 두 번이나 옮긴 것처럼 되었잖아요. 마지막 소속사 이름이 뭐였더라? 기억도 안 나요.

3.

왜 저에게 조루치료제 스팸이 오냐고요. 왜 일본어 스팸이 오고 이스라엘어 스팸이 오냐고요. 이 사람들은 제 주소를 어떻게 찾았죠?

4.

이정향의 오늘 시사회는 못 보겠군요. 제 부산 일정과 겹쳐요. 이럴 줄 알았어요. 뭐, 송혜교 여러 번 봤어요. 남지현 양도 한 번 이상 봤고. 괜찮아요. 

5.

오늘 디큐브 시티에 쇼핑하러 갔다가 무용수들이 연습하는 걸 봤어요. 6시에 공연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냥 죽치고 앉아 있다가 봤어요. 이 행사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http://www.sidance.org/2011/main.php

6.

오늘의 자작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