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6 01:16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자막팀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최종 교육이 있었고
내일부터 자막팀으로서 현장에 투입됩니다.
해운대에서 집도 먼데 아무튼 야무지게, 열심히 해야겠죠?
아래께군요.. 발대식을 영화의 전당에서 했었는데
참.. 이 건물 후덜덜 합니다.
모양도 기괴??하다고 해야할까..
이럴 줄 알았으면 사진을 좀 찍을 걸 그랬어요.
다만 아래까지도 공사 중이던데..
참 너무 성급한 것 같네요.
그래도 웅장은 합니다.
저는 이번에 한국영화단편이랑 단편영화 쇼케이스, 일부 다큐멘터리 영화를 맡게 되었네요.
멜랑꼴리아, 어바웃 케빈, 파우스트, 르 아브르, 아티스트는.. 아.. 산으로.. 산으로..
그래도 단편이라 나름 또 기대중입니다.
제가 속한 팀장님이 좀 엄하셔서.. 그것도 살짝 걱정되지만
뭐 기왕하는거 10일동안 열심히 달리겠습니다!!ㅎㅎ
2011.10.06 06:26
2011.10.06 07:39
2011.10.06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