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6 11:26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42619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42620
대 반전 입니다..
크루즈는 오히려 멀쩡하고
SM3가 유탄을 맞았네요..
차종이 무엇이든 비 많이 올때 트렁크나 실내 매트 밑으로 누수가 되는지 한번 쯤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 듯 싶어요..
조립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소지는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크루즈 문제가 많다고 보도까지 한 기자들은 뭔지..
제대로 된 실험을 하지 못했다는 것은 교육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MBC의 PC방 실험이 생각나는군요..)
크루즈만 유난하게 누수 문제가 대두되었던 이유가 뭘까요..
기자가 실험했던 신형차들은 이미 누수문제에 대한 대처가 된 차들이라서 실험 결과가 저렇게 나온 걸까요?
크루즈야 그렇다고 쳐도..
실험에서 제일 심각한 문제를 나타낸 SM3가 지금까지 별 불만제기가 없었다는 것이 좀 신기하네요..
이제 크루즈의 문제는 보령미션만 남았군요..
사실 보령 미션의 문제는 미션의 문제도 있지만 크루즈에 1.6엔진이 너무 빈약해서라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진리의 2.0 디젤을.. ㅋㅋㅋ
저 테스트 결과는 잘못하면 그동안 문제를 제기했던 동호회와 소비자를 물먹이고 GM 대우에 면죄부를 줄수 있는 매우 위험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