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9 17:10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민폐덩어리 주인공이라니.
그게 이 만화의 매력이란 걸 충분히 알지만, 으아 정말 속타 죽겠네요.
특히 3권의 지하철 장면은, 환장해버릴 지경...
음, 문을 막았어도 유리를 깨고 들어왔을 거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서도요.
1권 빌렸다가 마지막 장면에 허걱하고, 3권 찍고 4권 달리는 중입니다.
그 후 다시 이곳을 방문해야 겠네요.
2011.10.09 17:42
2011.10.09 18:06
2011.10.09 18:31
2011.10.09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