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0 14:42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남반부에 사는 원주민들은 남쪽을 북쪽이라고 부르는 걸까요? 남반부 나라에서 패션쇼를 할 때 가을겨울 콜렉션은 남반부에 맞출까요, 북반부에 맞출까요. 왜 다른 사람들은 이런 게 안 궁금하죠?
2.
평일날 부산에 가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축제분위기가 어느 정도려나요. 행사 진행에 대한 불평이 여기저기에서 들리기도 하고요...
3.
로버트 올트먼의 패션쇼 말이에요. 요새 개봉했다면 프레타 포르테라는 원제를 그대로 썼을까요? 아, 갑자기 생각나네. 둥둥 떠다니는 빨간 하트들.
4.
다시는 남극에 가지 않으리.
5.
머니볼 예고편이 너무 시시해서 그냥 그럴 줄 알았는데, 평이 아주 좋네요. 드라이브도 이렇게 평이 좋을지 몰랐어요. 둘 다 궁금해요.
6.
이번 주 시사회는 몽땅 놓칠지도... 내일은 시사회가 자그마치 세 개나 있더라고요. 평상시라면 최소한 두 편은 봤어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얘들이 샴쌍둥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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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그 하트... 이제는 다 보여줄지 여전히 모자이크일지 궁금하네요.
당연히 이제는 보여주겠죠?
7.얼마전에 읽은 소설에 나온 샴쌍둥이 생각나네요.ㅎ